2024년 끝자락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.
끝없는 커리어 방황을 겪고 있습니다. 아직도 제 갈 길을 제대로 못찾은 것 같아, 블로그에 남긴 기록들이 저의 미래를 결정지어 주진 않을까 하는 막연한 마음을 가지고 블로그를 엽니다.
대학 졸업 후 약 5년 간 커리어 자취를 돌아볼 때 진득함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 그리고 늘 "그때 시작했을 때 끝을 볼 걸"이라는 후회를 요즘 많이 하고 있습니다.
이 블로그가 자기 효능감을 높여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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